‘146만 크리에이터’ 핏블리, 샌드박스네트워크 손 잡았다… “활동 적극 지원”
- 샌드박스네트워크, 톱 피트니스 크리에이터 ‘핏블리’ 영입… 협력 시너지 확대
- ‘핏블리’는 누구? 화제의 ‘치즈볼 먹방’ 운동 유튜버 겸 인플루언서
-샌드박스 측 “핏블리, 광고·방송 등 더 큰 활동 도약 위해 적극 지원” 영입 소감
구독자 146만 명을 보유한 화제의 피트니스 크리에이터 ‘핏블리(문석기)’가 샌드박스네트워크(이하 샌드박스)와 손 잡았다.
샌드박스 측은 최근 인기 크리에이터 핏블리와 영입에 대한 세부계약을 완료하고 파트너십 체결 소식을 알렸다. 이번 계약을 기점으로 핏블리는 샌드박스의 노하우가 축적된 광고, 비즈니스 관리를 비롯해 체계화된 크리에이터 중심 지원 서비스 등 활동 전반에 대한 매니지먼트 업무를 함께하며 앞으로 더욱 폭 넓은 활동을 이어갈 전망이다.
핏블리는 유튜브 채널 구독자만 무려 146만 명을 보유한 국내 정상급 피트니스 전문 크리에이터이자 인플루언서다. 지난 2020년 코로나19 유행 당시 텅 빈 헬스장에서 펼친 ‘치즈볼 먹방’을 계기로 온 오프라인 내 ‘핫’한 화제를 불러 모으면서 스타 크리에이터로 자리매김했다.
이후 유튜브 채널을 통해 꾸준히 웨이트, 홈트레이닝 등 유익한 피트니스 전문 지식을 전하고 있는 핏블리는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는 특유의 도전정신을 바탕으로 라디오, 예능 등 방송 영역에도 진출, 점진적으로 활동 반경을 넓혀가고 있다.
샌드박스 이필성, 차병곤 대표는 "강인한 몸과 멘탈로 트렌디한 피트니스 콘텐츠를 선보이며 대중들에게 사랑받고 있는 핏블리와 함께할 수 있게 되어 기쁜 마음”이라며 “샌드박스와의 협력을 통해 핏블리가 광고, 콘텐츠, 방송을 아우르는 더 큰 도약을 이뤄낼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넘버원 디지털 엔터테인먼트 기업 샌드박스네트워크는 현재 200여 팀 이상의 유명 크리에이터들이 소속되어 있으며, 매니지먼트, 마케팅, 지식재산권(IP), 게임 등 다양한 비즈니스를 통해 대한민국 MCN 시장을 개척, 리딩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