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샌드박스네트워크, 매일경제TV와 디지털 미디어 협력 강화 위한 업무협약 체결

2025-0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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샌드박스네트워크, 매일경제TV와 디지털 미디어 협력 강화 위한 업무협약 체결

- 양사간 미디어 및 브랜드 가치 극대화를 통한 상호 발전 도모 목표

- '샌드박스 미디어 광고' 결합한 新 광고 상품 개발... 디지털 시장 내 입지 강화

 

국내 대표 디지털 엔터테인먼트 기업 샌드박스네트워크(대표이사 이필성, 차병곤, 이하 ‘샌드박스’)와 매일경제TV가 25일 콘텐츠·광고·커머스 및 전문 분야에서의 상호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양사의 미디어 및 브랜드 가치를 극대화하고, 다양한 분야에서의 협력을 통해 상호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추진됐다. 이번 협약을 통해 샌드박스는 레거시 미디어와의 협력을 통한 사업 영역 확장을 기대하며, 매일경제TV는 디지털 미디어 시장에서의 입지를 강화하기 위한 중요한 발판이 될 것으로 보인다.

 

샌드박스는 국내 MCN 시장을 개척, 선도하고 있는 대표 디지털 엔터테인먼트 기업으로, 2015년 설립 이후부터 크리에이터 매니지먼트와 지적재산권(IP) 사업, 디지털 콘텐츠 제작 등 다양한 분야의 비즈니스를 주력으로 이어 나가고 있다.

 

또한 샌드박스는 최근 강력한 매체 브랜딩 상품인 '샌드박스 미디어 광고' 상품을 출시, 유튜브 인스트림 광고 구좌를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는 기능과 광고 구간 독점 기능을 제공하는 마케팅 인사이트를 제공하면서 더욱 주목받고 있다. '샌드박스 미디어 광고' 상품과 매일경제TV의 기존 광고 상품을 결합하여 새로운 형태의 광고 상품을 개발함으로써 광고주들에게 더욱 효과적인 솔루션을 제공할 계획이다.

 

이번 업무협약 체결에 대해 이필성 샌드박스 대표는 "뉴미디어 전문 회사와 전통적인 언론은 다른 지점에 있지만, 뉴미디어 환경에서 적응과 발전하는 것에 같은 고민을 하고 있다는 공통점을 확인했다. 양사가 협력하여 시너지를 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정인철 매일경제TV 대표는 "디지털이라는 거대한 변화에 전통적인 방송이 혼자서 극복하기 어렵다고 생각한다. 변화와 혁신을 리딩하고 있는 샌드박스의 DNA를 결합해서 성공적인 비즈니스 모델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기대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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